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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공지

대구사이버대학교 졸업생 수기 - 특수교육학과

 

"설렘과 새로움으로 가득 찼던 대학생활을 마무리하며..."

 

특수교육이라는 학문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으로 시작하게 된 대학생활,

그 시작은 설렘과 한편으로는 걱정도 함께 공존했던 것 같습니다.

 

직장인으로서 대학교 생활을 한다는 것에 어려움으로 고민하던 찰나에 알게 된

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직장생활과 배움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곳이었기에

더 감사하게 그리고 학생으로서 적극적으로 학업에 참여했습니다.

3학년 편입학생으로서 처음에는 사이버를 통한 수강과 대면수업을 병행하면서

새로운 시작에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

지금에서는 감사함과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.

 

새로운 배움과 경험은 너무나 즐거웠고

무엇보다 새로운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곳에서

근무를 했기에 더 만족감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.

물론 과제나 시험에 대한 부담은 학생으로서 높았던 것은 사실이나

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만족스러운 학점으로

대학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.

 

새로운 배움을 준비하던 시기에 사이버라는 한계가 있지는 않을까?하는 생각으로

고민을 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.

하지만 늘 학생들을 위해 사전에 공지를 통해 안내해주셨던 점이나

궁금한 점을 문의할 때 응대를 잘 해주셨던 부분들이 쌓여

학교생활을 더 안정적이게 만들어 주었고

저의 경우 사이버였기에 가능했던 부분이

더 많아 너무 만족스럽게 졸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.

 

졸업을 앞둔 학생으로서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주신

특수교육학과 교수님, 직원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.

그동안 배운 것들을 잘 할용하여

앞으로도 대구사이버대학교를 잊지 않는 졸업생이 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