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수교육-사회복지-재활분야 독보적 입지 구축
대구사이버대는 특수교육, 사회복지, 상담 및 치료, 재활분야의 특성화 대학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.
2002년 개교한 대구사이버대는 ‘정의롭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따뜻한 전문인을 키워내는 전인교육’, ‘사람 중심 교육 철학(Human-Oriented)’을 실천하며 특수교육·사회복지 분야에서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대와 형제 학교로 발전하고 있다. 대학 초기부터 언어치료학과, 놀이치료학과, 행동치료학과, 미술치료학과 등 치료 관련 학과도 잇따라 개설하며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. 현재 약 4000명의 재학생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.
대구사이버대는 특성화학과를 중심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어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좋다. 지난해 재활상담학과에서 취득가능한 장애인재활상담사가 국가자격으로 승격돼 한층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. 행동치료학과의 경우 국제행동분석가 자격증위원회(BACB)로부터 학부과정 중 아시아 최초로 국제행동분석가 자격취득학과로 인정받았다. 국가공인 ‘장애인재활상담사’ 1, 2급을 배출하는 곳은 21개 사이버대학 중 대구사이버대가 유일하다. 언어재활사, 상담심리사, 사회복지사, 보육교사, 평생교육사, 장애 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등 20여 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어 직장인 입학률이 높은 편이다. 전체 재학생 중 직장인 비율이 절반 이상인 68%에 이른다.
대구사이버대 김영걸 기획조정실장은 “최근 장애아동복지지원법에 따른 장애영유아보육교사 배치 및 자격 수요 확대에 따라 어린이집에서 재직하고 있는 보육전문가들의 특수교육에 대한 관심과 입학요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”며 “우리 대학만의 강점을 살리기 위해 온라인은 물론 특강, 세미나 등 원활한 오프라인 소통을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
[동아일보]
특수교육-사회복지-재활분야 독보적 입지 구축
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81203/93126931/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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